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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 신승용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사회공익과 국민복지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신 대표는 기업윤리와 사회공헌 활동에서의 탁월한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대표는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사업, 지역 연계 복지 프로그램, ESG 중심의 윤리 경영 실현 등 다방면에서 공동체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주)맘사랑은 사회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수상 후 신승룡 대표는 “이 상은 (주)맘사랑과 함께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주신 여러 단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명예”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기업,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과 복지라는 기업의 정체성을 살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과 사회의 가치를 함께 연결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조직위원회는 “신 대표는 경제적 이익에만 머물지 않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은 언론·학계·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후보자의 사회 기여도, 대중 신뢰, 윤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